안면도자연휴양림
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고,
조선시대부터 자라기 시작했다는
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에서
유일하게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으며,
서어나무, 먹넌출, 말오줌때, 층층나무 등
안면도 특유의 수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.
특히 곧게 뻗은 소나무들은 궁중의 궁재와
배를 건조할 때 많이 사용하였고,
경복궁을 지을 때 사용했습니다.

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
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
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집니다.
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입니다.
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,
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
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습니다.
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고개를
넘어서면 이윽고 숲속의 집이 전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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